태그 : 레이츠키

좁은 바닥(3).

좁은 바닥(2). - 이 글의 대화에서 (내용상) 오늘 이어지는 대화록 입니다.


開(개)/閉(폐) = 대화내용을 본다/닫는다


2008-05-17 12:38:00 [誰是我] 안녕하세요.
2008-05-17 12:38:11 [桂郞/가람] 네, 또 대충 안녕합니다.

2008-05-17 12:40:04 [誰是我] "안녕하세요. 레이츠키라고 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네. 케이로님이 편지에서 언급한 지인이 저고, 박## 이병의 맞선임입니다.. -_-; 저도 훈련소 있을때 케이로님의 편지에서 수송특기->시설대대로 가서 중장비를 몬다는 분을 들었었는데, 그게 수시아님이셨군요. (중략) 아마 저에 대한 건 ##이가 편지에 써서 보내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잘 해주고 있고 잘 하고 있으니 그점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아무튼 뒷조사는 어디까지 하셨나요?"

2008-05-17 12:40:39 [誰是我] ...이게 처음 받은 메일입니다.
2008-05-17 12:40:51 [桂郞/가람] 쿨럭.

2008-05-17 12:42:11 [誰是我] "지금 ##이는 (랄까 명백히 연상이거늘 친구분 앞에서 막불러서 죄송합니다.) 이상한 고참한테 제대로 물려서 오늘부터 하루 한시간씩 페달만 밟게 되었습니다. -_- 제가 생각해도 대체 뭐하는건지.. 랄까 블로그 ㅠㅠㅠㅠ 저도 하고 싶습니다 OTL 그나저나 그럼 제 블로그는 언제부터 보신 것인가요? 뒷조사라고 표현하신 걸 보면 얼마 안되신것 같긴 한데. 아 그러고보면 케이로님에게 훈련소에서 편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어떻게 일반특기에서 일반차량이 떨어져서 싱숭생숭하고있던 와중이었나? 그 즈음해서 왔던 내용이 자기 지인분이 수송특기였는데 어떻게 되서 시설대대에서 중장비를 운전하고 계신다고.. 그게 수시아님이실줄이야(...) 그러고보면 어느날 갑자기 이런 내용의 메일이 왔었습니다. --- 그보다도 찌질열전쓰는 수시아님 친구가 니 맞후임 59기라던데 슈ㅣ발 진짜냐? ㅠㅠ 역시 ##챈 아이돌 민레이는 하늘도 돕는 듯. 얼굴도 이름도 가물가물하지만 니 맞후임이면 아마 걔도 원래 우리 TO일텐데 수송병 덕후TO는 전부 대방(*주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수송부에서 가져가는거냐 뭐냐 이거. 물론 난 덕후가 아니라서 수송대(*주 -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수송대대) ㅇㅇ 하긴 그친구도 페이트는 해봤어도 아직 덕후는 아니라는것같은데 니 맞후임이니 덕후 예약 ㄳ --- ##이는 제가 책임지고 덕후로 만들어 보내겠습(...)"

2008-05-17 12:44:33 [誰是我] 후략.
2008-05-17 12:47:45 [誰是我] 이런. 참 재미있게 됐습니다.

(후략)


인터넷 못하시는군요......(먼산)
........레이츠키님 휴가 나오시면 뭐라고 하실까요. (.........)


관련없는 덧: 자전거 타고 홍대나 갔다올까 합니다. (먼산)

by 桂郞 | 2008/05/17 14:42 | 放談 | 트랙백 | 덧글(7)

좁은 바닥(2).

대략 2주 전, "좁은 바닥"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었지요.
아, 그 전에 참고삼아 읽어두실 약 4개월 전의 대화 내용.


2008-01-18 12:36:45 [桂郞] 계십니까.
2008-01-18 12:37:03 [誰是我] ㅡㅡ/
2008-01-18 12:37:16 [桂郞] 전에 그 11월 말에 입대했던 제 지인 말입니다.
2008-01-18 12:37:22 [誰是我] 예.
2008-01-18 12:37:27 [桂郞] 오늘 첫 휴가 나왔던데, 특기가 "일반차량운전"이라네요.
2008-01-18 12:37:51 [誰是我] 다행이네요.
2008-01-18 12:39:27 [誰是我] 특수차량이면 거의 라인쪽 일이고,
2008-01-18 12:39:27 [誰是我] 일반차량이면 보통 수송대대.. 진짜 운좋으면 1호차라도 되겠죠 뭐
2008-01-18 12:40:24 [桂郞] 흠 그렇군요.

(후략)

......저기에서 '지인'이라 언급한 분이 레이츠키님 입니다.

우연히 어제는 수시아님이 메신저에 들어오셔서 말을 거시더군요.
대화내용을 올려둡니다. (길어지기에, 가립니다)


開(개)/閉(폐) = 대화내용을 본다/닫는다


2008-05-16 20:14:31 [誰是我] 안녕하십니까.
2008-05-16 20:15:02 [桂郞/가람] 아, 예. 대충 안녕합니다. 안녕하신지.
2008-05-16 20:15:12 [誰是我] 대략 사태가 '전轉'까지 온 것같습니다.
2008-05-16 20:15:23 [誰是我] 인트라넷에서 메일을 두통이나 받았거든요.
2008-05-16 20:15:47 [桂郞/가람] 어라.
2008-05-16 20:16:01 [誰是我] 다 민 일병에게서 온 것이었죠.
2008-05-16 20:16:05 [桂郞/가람] R씨가 움직이기 시작했나.....
2008-05-16 20:16:21 [桂郞/가람] 이달 30일쯤 나오시면 다 알아서 얘기하겠지요.
2008-05-16 20:16:24 [誰是我] 뭐 그래서.
2008-05-16 20:16:46 [誰是我] "박 ## 이병은 잘 있습니다. (중략) 그런데 제 뒷조사 어디까지 하신 건가요.,;;"
2008-05-16 20:17:02 [誰是我] "박##은 제가 오덕 만들어서 내보내겠습니다."
2008-05-16 20:17:28 [桂郞/가람] 오덕 만들든 인생 오와타 만들든 모르겠는데
2008-05-16 20:17:38 [桂郞/가람] 거기
2008-05-16 20:17:44 [桂郞/가람] 제 닉네임은 안 나왔겠지요?
2008-05-16 20:17:45 [誰是我] 뒷조사라고 해봤자 이글루 뒤진것밖에 더됩니까. 그리고 친구 오덕 만들어 내보겠다는데... 아무튼 잘됐습니다?
2008-05-16 20:17:50 [誰是我] ..나왔습니다.
2008-05-16 20:17:53 [桂郞/가람] 헐.
2008-05-16 20:18:01 [誰是我] 그분이 케이로님 이야기도 하더군요.
2008-05-16 20:18:12 [誰是我] "케이로님 편지에서 말하던 수원가신분이 수시아님이셨구나.." 뭐 이렇게.
2008-05-16 20:18:20 [桂郞/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5-16 20:19:14 [誰是我] 그러고보니 레이츠키님이 자신이 받은 편지 전하면서
2008-05-16 20:19:32 [桂郞/가람] ...?
2008-05-16 20:19:49 [誰是我] "그 친구(박 이병)도 오덕은 아닌거 같은데 페이트는 해봤다하니 대방대(*주: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대공방어대) 수송부가 오덕은 다 챙겨가는구나.. 물론 난 오덕 아니니까 수송부 아니지 ㅇㅇ"
2008-05-16 20:19:57 [誰是我] 이거 보낸 사람은 대충 감이 왔습니다.
2008-05-16 20:20:04 [誰是我] 18비(*주: 공군 제18전투비행단)에 있다는 그 분이겠죠.
2008-05-16 20:20:49 [桂郞/가람] 임.....아니 뭐 http://obstacle1.egloos.com/
2008-05-16 20:21:18 [誰是我] 자세한건 제가 직접 받은 이메일을 보여드려야 겠는데
2008-05-16 20:21:27 [誰是我]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하지요. 오늘은 야근하고 돌아와서.


참고1: '박##' 이란 사람이 바로 수시아님의 친구이자 레이츠키님의 직속 후임입니다. (먼산)
참고2: 평소 저는 'ㅋㅋㅋ' 같은 초성체를 잘 쓰지 않습니다. (.....)
참고3: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벌써 얘기가 여기까지 진행됐군요. 역시 빠릅니다.
그리고 인트라넷으로 주고 받는 이메일 속에 피어나는 "훈훈한 우정'덕정(德情)'"......(맞는다)
그나저나 거의 멀쩡한 사람을 '오덕'으로 만들어 내보낸다...........무섭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실패한 일을 다른 분께서 하시겠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엥? -_-)

by 桂郞 | 2008/05/17 09:14 | 放談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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